분신(分身)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보광사 댓글 0건 조회 787회 작성일 14-06-04 15:05

본문

`분신`의 본래 의미는 불보살들이 중생구제를 위한 방편으로 모습을 나누어 다투는 것을 분신이라
한다. 불보살들이 중생교화를 위한 자비의 방편으로서 시방세계에 몸을 나누어 나타내시는 모습
은 《법화경》에 의거해 80평생을 사셨던 석가모니 부처님은 화신이시며 그 실체인 보신은 오랜
옛적에 실제로 성불하고 미래 영겁에 걸쳐서 항상 영축산의 정토에 머무신다고 한다. 이를 구원실
성이라고 한다.
SNS 공유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Copyright 2022 ©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