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비규환

페이지 정보

작성자 보광사 댓글 0건 조회 776회 작성일 14-06-04 15:05

본문

심한 고통속에 울부짖는 참상, 그와 같은 처절한 고통의 모습을 일컬어 `아비규환`이라고 한다. 아
비지옥과 규환지옥을 합하였으므로 그 고통이 극심하다. 아비지옥은 무간지옥이라고도 하며 쉴틈
없이 괴로움 받는다. 규환지옥은 죄인이 물을 펄펄 끓는 큰 가마솥에 들어가기도 하고 또 무거운
쇠집 속에 들어가 무서운 고통을 이기지 못해 울부짖는다. 살생, 도둑질, 음행, 술 먹는 죄를 범한
이들이 가는 지옥이다.
SNS 공유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Copyright 2022 ©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